[Hawk Eye] 출시 예정 축구화. 인터밀란 훈련장에서 포착

인터밀란의 훈련장에서 출시 예정인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비데 산톤인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이키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신던 산톤은 최근 아디다스로 브랜드를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출시 예정인 축구화를 테스트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비데 산톤이 착용한 축구화는 아디다스의 ACE 16 PureControl이고 현재 런칭 색상인 그린과 블랙 그리고 최근 화이트 색상만 출시됐습니다. 그런데 다비데 산톤이 착용한 색상은 일명 ‘아바타’로 불리는 블루버전입니다. 아직 출시가 안됐죠.

전체적으로 빛나는 블루와 흰색의 시원시원한 삼선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출시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들보다 먼저 신상을 체험해본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프로 선수들만의 특권이지만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출시 예정인 ACE 16 PureControl 어떠셨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