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먼 옛날 인조잔디 구장마저 보기 힘든 시절. 한번만 넘어져도 피를 보는 맨땅 구장에서도
즐겁게 공을 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축구하는 내내 흙 먼지를 마시며 축구화 앞 코가 금새 터지기 일수고
스터드는 금방 닳아 없어져 운동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인조잔디 구장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 맨땅에서 축구를 즐겨야만 하는
학생 또는 동호인들이 있습니다. 인조잔디가 많이 보급됨에 따라 인조잔디용 축구화 (AG)가 출시되지만
HG 스터드 아웃솔의 축구화가 끊이지 않고 발매되는 이유입니다.
최근 뉴발란스에서는 맨땅 혹은 인조잔디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HG스터드의 비자로를 출시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모델인 비자로의 영상이 일본에서 제작되었는데요. 마치 학창시절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굳이 지금 세대와 올댓부츠 운영자 사이의 차이를 꼽자면
맨땅과 인조잔디의 차이겠죠?
[갑피] - 두 종류의 소재를 채용한 어퍼구조에 의해 섬세한 볼터치를 실현. 플레이어가 생각한대로
패스게임을 지배한다.
[족형 & 발볼] - 일본인(동양인)에게 맞는 개선된 발볼. 선택 가능한 발볼 넓이가 특징. 뛰어난 착용감
퍼포먼스 향상을 서포트
[하드그라운드 아웃솔] - 멈추고 달리는 동작을 부드럽게 실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뉴발란스의 HG 축구화를 맨땅에서도 얼마든지 사용가능 한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일본 뉴발란스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감성주의, 일본어주의)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