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메쉬소재 사용 EVO speed fresh
2016.03.03 14:56:56

 

 

 

 

 

푹푹 찌는듯한 여름날 하늘에서 내리쬐는 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쏟아지는 날씨죠.

더군다나 인조잔디위에서는 복사열 때문에 불쾌지수와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검정색 축구화를 신고 축구 하는 날엔 발바닥이 엄청 뜨거워져 고생하기 마련이죠.

발바닥이 뜨거워 빨리 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어보셨나요?

 

 

 

 

조만간 푸마에서 새롭게 발매할 에보스피드 SL Fresh는 이런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퍼전체가 메쉬소재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죠. 통풍이 뛰어난 메쉬소재를 축구화 갑피 전체에

적용시킴으로 무더운 날 발에 전해지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퍼 전체에 적용되어 있는 메쉬소재는 바람이 솔솔 잘 들어오는 소재죠. 이런 축구화를 수중전에서 

착용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푸마가 특별히 개발한 메쉬 코팅방법으로 바람은 솔솔 통하면서도

습기는 축구화 안으로 침투 할 수 없게 처리되었습니다.

 

 

 

무게 또한 177g밖에 하지 않는 초 경량 축구화인 에보스피드 SL Fresh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쉽게도 미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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