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 피니쉬의 매력에 빠져버린 걸까?]
기성용 선수가 오늘 새벽 열린 아스널과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했습니다. 지난 경기에 이어 계속해서 블랙아웃 처리된 리퀴드 크롬팩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한 기성용 선수는 선발 출장하여 46분을 소화하며 후반 1분
시구르드손과 교체되었습니다.
마지스타 오퍼스를 착용하던 기성용 선수는 최근 스완지 시티 훈련장에서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단순히 연습 때만 착용하는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을 깨고
지난 주 토트넘핫스퍼와의 ‘코리안 더비’ 경기에서도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하고 나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축구화를 갈아 신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편 오늘 새벽 펼쳐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가 착용한 하이퍼베놈 피니쉬의 아웃사이드 부분에
알 수 없는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사진 해상도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축구화에 적혀진 프린팅이 어떤 내용 인지 궁금하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