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유행처럼 번지는(?) 베이놈 열풍!
어제 전해드렸던 또 다른 베이놈 착용자 로스 바클리에 이어 또 한명의 베이놈 착용자가 포착됐습니다.
※ 베이놈 = 디자인만 하이퍼베놈인 베이퍼
그 주인공은 유벤투스의 만주키치 선수입니다. 만주키치는 트레이닝과 새벽에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베이놈을 착용했습니다.
클로즈업 사진을 볼까요? 역시나 하이퍼베놈 피니쉬의 어퍼에 당연히 있어야할 ‘플라이와이어’ 라인과 칼집 무늬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이퍼베놈2는 어퍼가 단단한 편입니다. 그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선수들도 그 이유 때문에 베이놈을 신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베이놈 열풍!! 이정도면 가장 먼저 시작한 네이마르는 축구계의 트렌드 세터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