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컨트롤의 초기 제품 공개]

끈 없는 축구화 아디다스 ACE 16+ 퓨어컨트롤이 탄생하기까지 제작됐던 프로토타입 버전들이 공개됐습니다. 퓨어컨트롤 포함 총 6가지 프로토타입 제품이 공개됐는데요. 초기 프로토타입들은 놀라우면서도 재밌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재밌는 것은 가장 초기 버전의 프로토타입입니다. 두꺼운 양말에 아웃솔 하나 붙여놓은 약간 성의 없어 보이는 모양입니다. 낡은 축구화만 있다면 누구나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버전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발목을 넘어 종아리까지 덮는 부츠 형태의 축구화네요. 이것 또한 한번 신어보고 싶은 축구화입니다.

현재 퓨어컨트롤의 형태는 네 번째 버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버전이 가장 신어보고 싶으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