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UEFA 챔스 공인구]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넉 아웃 스테이지부터
2016년 5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사용될
새로운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가 공개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하면 떠오르는건 별 모양의 공인구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챔피언스리그 공인구에서
늘 볼 수 있었던 별 모양의 패널이 사용되었습니다. 순백의 흰색 컬러를 바탕으로 은색 별 모양의 패널이
화려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검정색과 핑크색의 선들이 축구공 이곳 저곳을 가로 지르며 자칫 심심할 수 있었던
축구공 디자인에 신선함을 불어넣었습니다.
축구공 표면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와 2016 K리그 공인구인 ‘에히조타’에도 사용된
돌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을 찬 선수의 발을 떠난 궤적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Seamless 본딩 방식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