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를 대표하는 선수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르코 베라티가 새롭게 출시될 푸마의 발목 축구화
evoTOUCH의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푸마의 새 카달로그에 실리게 될 이미지에는 evoTOUCH를 착용한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마르코 베라티가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 왠지 얼굴크기가 커 보이는 건 제 기분 탓이겠죠?)
아직 출시일정이 알려지지 않은 푸마의 새로운 발목 축구화 evoTOUCH는 얇게 가공된
캥거루 가죽 어퍼 아래 신축성이 좋은 니트 소재가 적용되어 사용자의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푸마의 첫번째 발목 축구화입니다. (많이 늦었죠??)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비교하여 다른 점은 첫 발목축구화 런칭제품에 천연가죽이 적용된 점이죠.
나이키의 테크 크래프트 팩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에보파워와 에보스피드에 이어 터치감에 포커스를 맞춘 evoTOUCH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evoTOUCH가 나이키 아디다스에 이어 한 발 늦게 ‘발목 축구화’ 대열에 들어서게 되면서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