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16+ 실망스러운 아웃솔
2016.01.25 16:17:42

 

 

 

 

해외 인스타그램 축구화 유저 ‘footybootaddict’의 실착후기

 

 

 

 

위 사진에서 보듯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의 아웃솔에는 일반적인 아웃솔과는 다르게 반짝거리는 

 

크롬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30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대의 고가 축구화 임에도 불구하고 아웃솔 코팅의

 

내구성은 가격처럼 높지 못한것 같습니다.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해외 인스타그램 유저가 1게임 착용 후 올린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의 제품 사진입니다.

 

아웃솔의 크롬 코팅이 마찰이 다른 부분에 비해 자주 일어나는 뒤꿈치와 축구화 앞부분 부터 서서히

 

벗겨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불과 1게임 만에 일어난 현상치고는 너무나 혹독하지 않나 싶네요 

 

아디다스는 이런 현상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크롬코팅은 축구화를 착용하면서 벗겨질 수 있다는

 

안내문구를 붙여놓았다고 합니다.

 

 

 

 

3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의 고가 축구화 아웃솔의 크롬코팅이 고작 1게임 에 벗겨지다니요?

 

이럴줄 알고 있었다면 차라리 코팅보다는 아웃솔 자체의 색상을 바꾸는 것이 좋았을 텐데 제작과정에서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 아웃솔의 단점은 캐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과연 에이서 16+ 퓨어 컨트롤을 정상적으로 인조잔디에서 착용하게 된다면 

 

몇 게임 만에 크롬코팅이 벗겨지게 될까요? 정말 아쉬운 부분이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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