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베이놈’ 인증샷]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자신의 개인 SNS에 나이키에서 지급받은 축구화를 인증했습니다.
하지만 한눈에 봐도 우리가 알고있는 하이퍼베놈 피니쉬와는 너무 다른 모습인데요?
도스 산토스의 축구화 역시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착용하고 있는 겉모양만 하이퍼베놈인
머큐리얼 베이퍼, 즉 베이놈(베이퍼 + 하이퍼베놈)과 유사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네이마르의 ‘베이놈’ 과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네이마르의 ‘베이놈’은 아웃솔까지
머큐리얼 베이퍼의 아웃솔인데 반해 도스 산토스의 ‘베이놈’은 하이퍼베놈의 아웃솔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또한 어퍼 전체적으로 플라이와이어가 보이는데 진짜로 플라이와이어가 삽입된 건지는
축구화를 분해해봐야 알겠죠? (해부학 가나요?)
마지막으로 일반 매장에서 판매중인 하이퍼베놈 피니쉬와는 한가지 더 차이점이 있는데요!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힌트 – 웨인 루니)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