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머큐리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는?? - 해외선수 편
선수들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있듯 한 가지 축구화만을 고집하는 선수들이 있죠.
부상 혹은 나이가 들면서 플레이스타일이 바뀌는 까닭에 따라 중간에 축구화를 교체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꽤 오랜 시간 동안 머큐리얼 사일로만을 고집한 국내 선수들을 엄선하여
어느 선수의 머큐리얼이 가장 잘 어울렸는지 투표를 실시합니다.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해외 선수 편 입니다.
1.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원래 머큐리얼은 그를 위해 태어난 축구화였지. 브라질의 호나우도. (AKA 호돈신)
2. 잠시 F50 아디제로를 신기도 했지만 역시 축구화는 머큐리얼! 즐라탄과 가장 잘 어울린다.
3. 아자르의 올 시즌 폼은 작년 같지 않지만 나이키에서 아자르만을 위한
특별한정판 머큐리얼 베이퍼X를 제작해 줄 만큼 나이키가 아자르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4. 머큐리얼 베이퍼 III를 유난히 아끼고 사랑했던 모드리치. 신상 머큐리얼이 나와도
오직 MVIII만 사랑한 모드리치는 한 동안 쟁여놓은(?) 머큐리얼 베이퍼 III만을 착용
5. 리베리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공격은 머큐리얼 베이퍼의 모토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듯 하다.
커리어에서 굵은거 한방만 터뜨려주면 더할 나위 없겠다.
6. 현시대의 머큐리얼은 호날두를 위한 머큐리얼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비 공식적으로 머큐리얼을 착용하고 맹추격 중. 새로운 시대의 탄생일까?
7. SL아웃솔을 사랑한 드록신. 그 역시 머큐리얼을 매우 선호했던 선수 중 하나다.
드록 ‘신’이었던 그도 세월 앞에서는 그저 미개한 존재일 뿐.
머큐리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를 투표해주세요!
(가장 잘 어울릴수록 5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1점 주시면 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