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의 HG스터드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7월 정식 런칭된 뉴발란스의 축구화 비자로는 ‘Make Chances’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공격수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미드필더들을 위한 축구화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국내 선수로는 주민규, 조원희, 김재성 (이상 서울이랜드)가 착용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애런 램지 (아스널),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대표적인 착용선수 입니다.
[비자로 FG 스터드]
[비자로 SG 스터드]
[아직 정식 공개되지 않은 AG 스터드 비자로]
2015년 국내 발매 모델에서는 FG와 SG스터드 그리고 TF만이 적용된 축구화만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환경에 맞는 AG혹은 HG스터드의 발매는 잠시 미루어진 상황이었는데 2016년부터는 HG와 AG스터드의
발매 소식이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뉴발란스의 AG와 HG스터드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새롭게 공개된 HG스터드 비자로]
뉴발란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HG스터드는 안정성이 뛰어난 짧고 굵은 원뽕형 스터드를 적용하여 짧은 인조잔디
혹은 맨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자로의 FG스터드가 다소 뾰족하여 인조잔디에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았는데 내년부터는 인조잔디에 최적화된 HG혹은 AG스터드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겠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