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커스터마이징 '티엠포 레전드 6']
일본 올림픽 대표팀의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착용할
NIKEid 티엠포 레전드6 가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엔도 와타루가 착용할 축구화는
지난 12월 15일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 티엠포 레전드 6 입니다.
엔도 와타루 선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NIKEid 티엠포 레전드 6 제품의 메인컬러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메인 색상인 파란색입니다. 힐 카운터 부분에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국가인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스우시의 컬러는 올림픽 최종 예선이 열리는
카타르의 국기 색상인 자주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웃솔에는 GO2RIO (Go to Rio) “리우 데 자네이로로 가자” 라는 의미의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NIKEid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들도 문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끈 역시 일반 끈과 다른 한가지 이상의
색상이 사용된 특수 끈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며 인사이드 쪽 뒤꿈치에는 엔도 선수의 이름과 일장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름과 국기 역시 NIKEid 서비스를 통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NIKEid 서비스는 한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에서 서비스 중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NIKEid 서비스가 도입될까요? 엔도 와타루는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NIKEid 티엠포 레전드 6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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