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는 2016년 리그 공인구로 아디다스의 ERREJOTA (에히조타)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16 J리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대회에서 사용될 공인구 역시 ERREJOTA (에히조타)의
스페셜 디자인 공인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ERREJOTA (에히조타)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영감을 받아 제작된 공인구 입니다.
브라질 국기를 의미하는 색상인 YELLOW, GREEN, WHITE 색상의 조합으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의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파도 물결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2015년 K리그와 J리그의 공인구였던 CONEXT 2015와 동일한 6개의 패널로 구성된 ERREJOTA는
볼 밸런스와 비행안정성이 향상된 아디다스의 최상급 공인구 입니다.
지난 2015시즌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 사용되는 공은 서로 다릅니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서는 아디다스의 축구공인 'CONEXT 2015'를 지원받았으며
FA컵에서는 국내 축구용품 제조기업인 '낫소'의 공인구인 '투지'를 지원받아 사용했습니다.
리그용 공인구와 컵대회 공인구 같아야 한다? 혹은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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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선수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월드컵 공인구 제조사인 아디다스의 공인구를 리그와 컵대회에서 사용한다.
VS
(2) 리그와는 다르게 FA컵 대회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서라도 FA컵에서 만큼은
국내 제조기업의 축구공을 사용한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