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포 레전드 6 공식 런칭
2015.11.19 10:14:13

 

 

 

[티엠포 레전드 VI 공식 런칭]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티엠포’는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이 사용된 축구화의 동의어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새로운 티엠포 레전드 6는 이러한 유산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수작업 과정을 통해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나이키 풋볼 디자이너 Vianney de Montgolfier는 티엠포 레전드 6 제작 배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티엠포를 착용하는 모든 선수들은 공격을 개시하는 시발점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수들이 의지하고 있는 티엠포의 터치감과 정확성에 우선순위를 두었죠.” 

 

 

20년간 지속된 캥거루 가죽이라는 의미 깊은 소재를 갖고서 전혀 새로운 방식의 작업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풋볼 디자이너 Vianney de Montgolfier의 티엠포 레전드 6 디자인 스케치]

 

 

 

역사적으로 티엠포 축구화는 스티치가 가미된 토 박스 부분이 특징이었습니다. 나이키는 티엠포 레전드 6에는 가죽에 구멍을 뚫는 과정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터치감을 구현하기를 원했습니다.

 

 

 

새로운 축구화 내부에는 쿠셔닝을 제공하는 일종의 케이지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이 케이지의 또다른 역할은 가죽의 늘어짐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가죽형태를 유지해주며 특히 최소의 스티치로 가죽의 굴곡을 형성해주죠.

 

 

“이렇게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티엠포 레전드 6는 스티치 없이도 전작을 능가하는 최고의 터치감을 선사합니다.” 스티치를 제거함으로서 가죽의 내구성은 더 높아졌으며, 스티치 사이로 물이 흡수되거나 피치의 흙으로 인해 오염이 되는 가능성을 사전에 배제하였습니다.

 

 

 

티엠포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아이콘은 바로 설포(tongue)에 있습니다.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 해석되어 그 길이가 짧아졌죠. 티엠포 레전드 6는 짧아진 혀를 계속해서 이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머큐리얼 베이퍼 X와 하이퍼베놈 피니쉬에서 적용되었던 끈과 설포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원피스 솔루션’이 사용되었습니다.

 

 

 

Plate-to-sockliner, sockliner-to-sock 트랙션 시스템이란? 중족부 내부에 삽입된 케이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힐 카운터 그리고 마이크로 화이버 인조가죽 인솔이 언제나 발이 제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축구화의 가장 기초가 될 수 있는 인솔의 바닥 부분에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인솔이 밀리는 현상을 최소화 합니다.

 

 

 

이는 발과 축구화가 하나로 일치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며 티엠포 레전드 6는 잘못된 걸음걸이와 자세로 인해 뒤틀린 발목을 정렬해주기 위해 축구화의 인사이드 부분이 아웃사이드 부분보다 미세하게 높게 제작되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6의 힐카운터는 편안하면서도 뒤꿈치를 딱 맞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티엠포 제품 중 힐 카운터 부분에 ‘TIEMPO’라는 문구가 자리잡았던 것처럼, ‘TIEMPO’ 글씨가 굵은 글씨로 힐 카운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은 스우시가 프리미엄 가죽이 사용된 어퍼와 힐카운터 부분을 연결하고 있으며, 이 모든 부분에는 ACC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6는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11월 29일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NIKEiD 서비스도 11월 30일부터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나이키 미국 공식홈페이지 기준)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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