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의 한정판 축구화, 낙찰된 가격은??]
스티븐 제라드의 리버풀에서의 고별전을 기념하기위해 제작된 프레데터 인스팅트가
자그마치 무려 40,200 파운드에 낙찰되었습니다.
우리 돈으로 대략 7,000만원 이상을 훨씬 웃도는 가격입니다.
이정도 금액이라면 국산 고급세단 한 대 정도 가격이 되려나요??
제라드의 한정판 축구화 프레데터 인스팅트는 “The Anfield Wrap” 팟 캐스트 방송을 통해
기부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영국적십자사 난민지위 소청본부에
모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한정판 축구화 경매를 통해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것도
축구선수들이 자신의 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지난 일요일 오후 6시 경매가 종료되기 전까지 총 185명이 입찰하였습니다.
값비싼 가격을 떠나 축구화 자체에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제라드의 한정판 축구화 프레데터 인스팅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럭키가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