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발로텔리, 신제품 에보파워에 대한 무한 애정 드러내]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이 축구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화 중 하나야.
어서 그라운드로 돌아가서 이 축구화를 신고 골을 넣고 싶어”
(I shouldn’t say it but this are ones of my favourites...
Can’t wait to be back in the pitch to score with these! Patience! cartoon boots.)
새롭게 발매된 발로텔리의 축구화 에보파워는 다채로운 색상이 사용된 독특한 축구화다.
형형색색 다양한 색상이 사용되는 ‘팝 아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축구화 힐 컵 부분에는 “BAM!!” 글씨가 인프런트 부분에는 “POW!” 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리오 발로텔리, 올리비에 지루, 야야 투레 등이
현재 에보파워를 착용 중이며 조만간 리그 경기에서 ‘팝 아트’ 제품을 착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AC밀란으로 임대 이적 후 리그 4경기 출전하여 단 1골만을 기록하는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9월 우디네제전에서 부상까지 당해
몇 경기 째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최소 6주에서 12주정도 출전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발로텔리의 사정과는 반대로 반가운 소식은 국내에도 정식 수입되어 이미 판매 중 이라는 점이다.
몇몇 한정판 모델은 국내로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비싼 국제 배송비를 지불해가며 해외구매를
해야 했지만 이번 ‘팝 아트’ 에보 파워는 국내에도 정식 수입되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