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출시 예정인 티엠포 레전드 VI 축구선수가 아닌 럭비선수에 의해 강제 런칭!
(티엠포 레전드 VI 지못미)
아디다스는 럭비용 부츠가 따로 발매가 되고 있지만
(나이키는 럭비화가 따로 발매되고 있지는 않음...굳이 찾아보시면 또 있을지도...)
럭비화와 축구화와 두드러지는 큰 차이점은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많은 럭비선수들도 럭비화가 아닌 축구화를 즐겨 착용하는데,
올해 말에 정식 런칭 될 예정인 티엠포 레전드 VI 모델이
아르헨티나의 한 럭비선수에 의해 ‘강제 런칭’ 되었습니다.
이 선수의 이름은 후안 마틴 에르난데스. 2003년 4월 파라과이를 상대로
아르헨티나 럭비 국가대표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아르헨티나 럭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50경기 이상을 소화 중이며
특이한 점은 그의 삼촌이었던 파트리시오 에르난데스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천부적인 운동신경이 대대로 물려져 내려오는 운동선수 집안의 일원이죠
아르헨티나 럭비계의 마라도나라고 불리우는 후안 마틴 에르난데스(Juan Martin Hernandez)는
영국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럭비 월드컵에서 나미비아와의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미 발매 제품인 티엠포 레전드의 여섯번째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는 에르난데스가 2006년부터 꾸준히 애용 중인 제품입니다.
아직 출시도 안한 제품을 어디서 제공받을 걸까요??
저도 그 어둠의 루트를 이용해봤으면 하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