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로 New Color 출시
2015.09.21 11:08:57

 

 

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의 신상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Navy / Turquoise 로 상대적으로 생소한 단어인 ‘Turquoise’는

연한 청록색을 띄는 녹색, 터키 석을 뜻한다고 합니다.

 

 

 

 

차분한 Navy컬러의 어퍼와 아웃솔의 색상이 은은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아웃솔의 피벗 존과 스터드 색상은 가을과 어울리는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만 축구화를 보는 것 보다는 실제로 선수들이 착용한 모습이

더 구매욕을 자극하지 않을까요? K리그 챌린지의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이번에 발매된

비자로의 신상 컬러를 착용했네요. 아마 지구상에서 신상컬러를 착용한 최초의 선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원희]

 

 

 

[김재성]

 

 

 

[주민규]

 

 

 

[타라바이]

(사진제공=서울이랜드FC)

 

 

 

[비자로 삼인방]

서울이랜드FC의 홈 유니폼과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뉴발란스의 축구화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Multi-Width”가 아닐까 싶은데요.

발볼이 넓은 사람들을 위해 발볼이 두 가지로 나뉘어서 발매가 됩니다. (위 사진은 운동화의 발볼 선택 예시)

서양인의 족형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으면서 발 볼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는 발 볼 선택이 가능한 뉴발란스 축구화가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