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딩요 한정판 티엠포 착용후기]
3,000족 한정판 티엠포 레전드 V 프리미엄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실착을 기다리고 있는
제품일텐데요...웬만해서는 실착하지말고 관상용으로 소장하시길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 입니다.
3,000족 한정판이니만큼 퀄리티도 더 우수할 것 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를 알아주는 대학 오산 대학 이었습니다.
아웃솔 바닥의 금색 그라데이션이 착용하는 동안 서서히 벗겨지면서 스터드 부분의 코팅도 점차
닳아 없어졌습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던 금색 스우시 또한 공 몇번 차다 보니까 이렇게 색이 바랜 듯
처음에 반짝 반짝 빛나던 금색 빛을 잃어버렸습니다.
축구화를 사용하게되면 그 가죽이나 아웃솔에 손상이 가는거야 당연한 세상의 이치지만
이 축구화만큼은 소장용으로 남겨놓아야 할 듯 하네요...
관상용으로 두었을 때 더 그 빛을 발하는 축구화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