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타 오브라 Tech Craft
2015.08.14 14:54:58

 

 

[나이키 테크 크래프트 컬렉션 - 마지스타 오브라 (오퍼스)]

 

 

 

나이키 테크 크래프트 컬렉션은 선수들의 발과 축구화가 가장 빈번하게 접촉하는 부위에

 

얇은 가죽 소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하이퍼베놈, 마지스타, 머큐리얼 등 나이키의 대표적인

 

축구화가 지닌 고유한 디자인과 기능성 유지한 채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과 특성을 최적화하여

 

결합된 것이 특징인 축구화로 바로 어제 (13일) 발매 되었습니다.

 

이미 마지스타 오브라 (오퍼스)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계시고 신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브라와 오퍼스에 사용된 캥거루 가죽 소재 비교를 중심으로 짤막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오브라의 아웃사이드 측면 샷 입니다. 어퍼위에 얇은 캥거루 가죽을 덧 댄 모습입니다. 

얇게 캥거루 가죽을 가공해서 어퍼위에 부착하는 동시에 축구화의 무게는 거의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인사이드 부분에는 ACC가 적용되었다는것을 의미하는 프린팅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아웃사이드와 동일하게 스우시부분을 경계로 캥거루가죽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스우시부분에는 캥거루가죽이 아닌 단순한 인조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오브라의 캥거루가죽 근접샷입니다. 약간은 거친 질감의 캥거루 가죽이네요.

미즈노와 엄브로에서 보았던 캥거루 가죽보다는 그 질감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토티의 티엠포 레전드 한정판에서 보았던 그 질감과 매우 흡사합니다.

 

 

아웃솔은 기존의 아웃솔과 변화된 점이 없으니 패스!

 

 

 

힐컵부분만 보았을때는 라이트닝 스톰팩과 테크 크래프트팩 간의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브라의 캥거루 가죽 근접 샷입니다. 오돌토돌 플라이니트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것이 보입니다.

 

 

 

캥거루 가죽 아래로 플라이니트가 촘촘히 자리잡고 있고, 가죽을 통해서도 그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오퍼스입니다. 오브라와는 측면에 적용된 소재가 확연히 다릅니다. 

 

 

 

오퍼스의 캥거루 가죽이 오브라보다 더 확실한 재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모델이 더 좋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고 굳이 이유를 꼽자면 축구화 각각의 개체간의

차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겠네요.

 

 

 

측면 비교샷입니다. 오브라와 오퍼스에 사용된 캥거루 가죽 질감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미미한 차이이지만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비교 리뷰를 마칩니다.

 

 

 

 

동영상 리뷰도 같이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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