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눈' 마지스타 프록시모
2015.08.11 15:42:43

 

 

이번에 공개된 부츠는 맨땅 혹은 짧은 인조잔디에서 착용가능한 
마지스타 X 프록시모 부츠 (Dark Citron) 입니다.

 

나이키에서 약 20년전 발매한 농구화인 플라잇 포짓을 떠올리게하는 컬러입니다. (똑같쥬??)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색감이 마치 "똥파리 눈"을 상기시키네요. 마지스타 프록시모의 중창에 적용된

 

'Lunarlon'은 적절한 쿠셔닝으로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이나 잔디가 짧은 인조잔디 구장에서도 무릎과

 

발목 관절에 부담을 덜어 줍니다. 'Lunarlon'이 적용된 나이키의 러닝화인 '루나 트레이너'나 '루나 글라이드'를

 

신어보신분들은 그 쿠셔닝에 대해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NIKE FOOTBALL X' 라인의 부츠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풋살이나 스트릿 사커를 위해 최근 나이키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으로 축구화 패키지와 유사하게

 

마지스타, 머큐리얼, 하이퍼베놈 X 프록시모 3가지 사일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아쉽게도

 

티엠포 레전드는 'NIKEFOOTBAL X' 라인업에서 빠져있습니다 (다이나믹 핏 칼라가 없어서 제외된 것일까요?)

 

 

 

 

오늘 올댓부츠에서 공개된 'NIKE FOOTBALL X' Magista X Proximo 부츠는 오는 9월 정식 발매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될 '스프레이 패키지' (가칭)의 마지스타와 함께 비교해보시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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