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 브레다 선수의 기행]

네덜란드 에리디비지에 소속의 NAC 브레다 클럽팀의 트위터에는 지난 22일 아래와 같은 사진이

공유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소속팀의 어느선수가 이러한 기행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축구화를 꽝꽝 얼리는 방법이 어떤식으로 축구화에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네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정말 시원한 축구화가 있음 좋겠다 라는 상상을 해보지만

감히 축구화를 얼려보겠다 라는 생각은....

사이즈가 작아 불편한 축구화를 따뜻한 물에 넣어 충분히 유연하게 만든 뒤, 바로 착용하여

사이즈를 늘리는 방법은 기존에도 많이 보아온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축구화를 얼리는게

축구화에 오히려 해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트위터내용에는 정확이 어떤 이유로 축구화를 얼렸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정말 궁금한데 축구화를 얼린 선수의 의도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