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얼의 시작과 현재
2015.07.10 13:47:46

 

머큐리얼 베이퍼 History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브라질의 호나우도가 착용한 화려한 색감의 머큐리얼 베이퍼는

 

오직 검정색 축구화만이 만연하던 축구화 시장에서 신선한 충격을 불어 넣었다. 이 축구화의

 

화려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메인 모델로 선정된 호나우도의 신기에 가까운 활약속에

 

2000년대 초반 머큐리얼의 주가는 정점을 찍었다.

 

이후 호나우드의 은퇴 그리고 머큐리얼의 계보를 포르투갈의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어 받게 되었고. 머큐리얼은 진화를 거듭하며 현재까지 12번의 변화를 시도했다.

 

 

 

이에 올댓부츠는 머큐리얼의 각 시리즈별 특징을 정리한 표로 머큐리얼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1) 1998 - 2004 브라질 호나우두의 시대

 

 

(2) 2006 - 2010 머큐리얼의 주인은 호나우두에서 호날두로

 

 

(3) 2011 - 2015 카본, 스마트스터드, ACC, 원피스 어퍼 등 나이키의 기술이 조합된 집약체

 

(4)2016 머큐리얼 베이퍼 XI 등장

- 스피드 립 테크놀로지

- 일체형 텅(ONE-PIECE UPPER),

- ACC (All Conditions Control)

- 전작보다 40% 가벼워진 아웃솔

- 최강의 접지력을 자랑하는 'ㄴ형' 스터드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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