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하이퍼베놈 2 착용 선수 특집]
지난 주 올댓부츠 홈페이지를 들끓게 한 하이퍼베놈 2의 런칭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아직까지 시중에 풀리지 않은 하이퍼베놈 2의 선수 착용 사진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올댓부츠는 하이퍼베놈 2를 착용하는 유명 선수들의 특집 Boot spotting 을 기획했습니다.
오마르 압둘라흐만 (알 아인) – 하이퍼베놈 2 팬텀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하이퍼베놈 2 모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오만의 오마르 압둘라흐만 입니다.
지난 2015 호주 아시안 컵 때 두각을 나타낸 선수죠. 마루앙 펠라이니를 닮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실력 또한 그라운드에서 눈에 띄는 선수입니다.
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 (도르트문트) – 하이퍼베놈 2 팬텀
가봉의 스트라이커 아우바메양을 영입했던 클롭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아우베메양의 팀 내 입지는 어떻게 될까요? 아직 계약기간은 2년이 더 남았습니다.
하이퍼베놈 2 팬텀을 착용하고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로버트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 하이퍼베놈2 팬텀
턱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전 에서 현란한 발 놀림으로 수비수를
유린하며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분데스리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안면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구자철, 박주호가 결장한 마인츠05를 2-0으로 제압하는데
일등공신 했습니다.
해리 케인 (토트넘 핫스퍼) – 하이퍼베놈 2 피니시
첫 국가대표 승선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축구협회 (PFA) 가 선정하는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과 베스트 11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해리 케인의 14-15 시즌은 가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이전에도 하이퍼베놈 팬텀을 주로
착용하던 해리 케인은 하이퍼베놈의 로우 컷 버전인 피니시를 착용합니다.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하이퍼베놈 2 피니시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와 같이 하이퍼 베놈의 간판 모델인 웨인 루니는 고집 있게 발목 없는 제품인
하이퍼 베놈 2 피니시를 착용합니다. 왠지 다이나믹 핏 카라가 적용된 하이퍼베놈 2 팬텀과 웨인 루니와는
궁합이 맞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SG 스터드가 기존의 스터드랑 다르네요! 스터드뿐만 아니라
루니선수는 양산형 제품의 원피스 어퍼가 아닌 텅과 어퍼가 나뉘어 있는 분리형 제품을 착용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선수들이 있었지만 사진 저작권 문제상 기사로 다루질 못했습니다. (Ex. 카바니, 루카쿠)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선수는 라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하이퍼베놈 1 인텐스 히트팩을 착용하고 나와
Boot spotting 에서 다루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