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위한
머큐리얼 베이퍼가 공개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 (PFA)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에당 아자르의
머큐리얼 베이퍼는 그의 소속팀인 첼시의 팀 컬러인 파란색과 인사이드 부분의 하늘색 지그재그 글씨로
새겨진 “HAZARD”가 포인트인 오직 에당 아자르만을 위한 시그니쳐 부츠 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X 모델을 기본으로, 인사이드 부분 프랑스어로 적혀져 있는 “Rien ne me touche” 의 뜻은
“Nobody touches me”로 첼시의 리그 우승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에당 아자르를
한 문장으로 표현 했습니다. (2015년 4월 26일은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날입니다.)
또한 힐 컵 상단 부분에는 그의 조국인 벨기에의 국기가 포인트로 삽입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지난 밤 선덜랜드와의 EPL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에당 아자르는 그의 시그니쳐 모델이 아닌
머큐리얼 베이퍼 X 인텐스 히트 팩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 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시원한 색상이 구매욕을 자극하는 에당 아자르의 부츠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정확한 발매 일정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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