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베놈 트랜스폼 국내 발매
2015.05.15 13:39:49

 

 

 

이제까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신개념의 축구화가 등장했다. 

 

나이키가 14일에 선보인 축구화 하이퍼베놈 팬텀 트랜스폼(Hypervenom Phantom Transfor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나이키는 지난 2013년 전에 없던 새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을 위한 축구화 하이퍼베놈(Hypervenom)을

 

선보인 바 있다. 일명 ‘네이마르 축구화’로 잘 알려진 하이퍼베놈은 민첩성의 극대화에 기반을 두고 제작된

 

것으로, 네이마르를 비롯해 웨인 루니, 레반도브스키 등 화려하면서도 신속한 방향 전환으로 상대 진영을

 

파고드는 유형의 선수들을 위한 축구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퍼베놈 팬텀 트랜스폼은 기존 하이퍼베놈의 뛰어난 퍼포먼스는 물론, 

 

이제까지 축구화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된 신개념 축구화이다.

 

 

 

 

온도에 반응하는 소재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착용하는 선수의 체온에 따라 축구화 갑피의 색상이 변하는 특징을

 

지닌다. 제품을 착용하기 전에는 일반적인 검정색이지만 경기 중 선수의 체온이 올라가면 검정색의 갑피가 선명한

 

오렌지 패턴의 색상으로 변한다. 이러한 갑피의 색상 변화는 치열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축구팬들의

 

점점 타오르는 승리를 향한 강한 열망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하이퍼베놈 팬텀 트랜스폼은 5월 19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에서 60족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35만 대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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