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힐의 부츠 - 뉴발란스 VISARO]
2015 호주 아시안컵이 끝난 직후인 지난 2월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전격 이적한
호주의 미드필더 케이힐이 뉴발란스로부터 새롭게 지급받은 부츠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아직까지 축구팬들에게 그 여운이 남아있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케이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공개한것과 같은 축구화를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아시안컵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야누자이, 램지, 펠라이니, 나스리를 비롯 뉴발란스로부터 축구화 후원을 받는 선수 중 한명인 케이힐의 부츠에는
자신의 아이들의 이름이 자수로 새겨져있고, 힐컵 부분에는 호주국기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올댓부츠에서 전에도 공개한적이 있는 케이힐의 축구화 VISARO는 나이키의 하이퍼베놈 팬텀의 어퍼와
상당히 유사한 벌집무늬의 어퍼가 특징입니다. 이 벌집무늬(Honey comb) 어퍼는 어떠한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최적의 터치감을 제공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VISARO 자세히 보기]
또한, 새롭게 발매될 뉴발란스의 부츠는 기존의 축구화 제조사와 동일하게 선수용-일반용-보급용 세가지 등급으로
발매가 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7월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확한 발매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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