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팀엔 손흥민이 있다! 부럽겠지, 질투 날만큼
아디다스 2015년 새로운 축구 캠페인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축구화 아디제로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11pro의 출시를 기념하여 2015년 새로운 축구 캠페인 ‘부럽겠지 질투 날만큼’ (There Will Be Haters)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가레스 베일, 루이스 수아레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카림 벤제마가 출연한 파격적인 영상이 최근 공개되어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NiGSf2Sy30) 국내에서는 최근 열린 대회에서 극적인 골로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에게 뜨거운 추억을 선사한 손흥민이 출연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특별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럽겠지 질투 날만큼’ (#ThereWillBeHaters) 캠페인은 세계 정상의 선수들에 야유를 보내는 축구팬들의 원초적인 감정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수아레스가 그라운드 전체를 지배하고, 베일이 수비진을 부수고 들어가서 골을 성공시키고, 손흥민이 수비수를 제친 뒤 양 발로 골 망이 뜯어질 듯한 강 슛을 날리는걸 보는 것이 괴로운 상대팀 서포터즈들. 캠페인은 슈퍼스타라면 누구든 받게 되는 그 질투를 멋지게 요리할 줄 아는 이들만이 신을 수 있는 특별한 축구화를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아디다스 축구화는 총 4가지로 손흥민, 수아레스, 베일 등이 착용하는 아디제로f50, 구자철, 외질의 프레데터, 차두리, 하비 마르티네스의 나이트로차지, 그리고 홍정호, 람, 램파드가 착용하는 11pro이다.
Adizero f50
아디제로f50은 ‘고스트(ghost)’라는 혁신적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크한 레드 컬러와 세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로고만으로 경기장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어퍼에 적용된 3D 스프린트텍스(sprinttex) 레이어는 습하거나 건조한 상황 어디에서도 더 빠르고 안정적인 드리블을 가능케 한다. 밑창은 스프린트 스파이크(sprint spikes)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고 신발 앞 부분에 새로운 그립감과 이중 접지력이 있는 스터드를 배열한 것이 특징이다.
Predator
2014년 20주년을 맞이한 프레데터 또한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부드러운 어퍼는 가죽과 인조가죽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3D로 제작된 SL 고무 부분이 새롭게 만들어진 젤 패드(gel pad)와 결합해 정확한 패스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고 최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Nitrocharge
나이트로차지는 선수들이 더욱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도록 최신 기술로 에너지를 더했다. 에너지펄스, 에너지슬링(energy-sling)은 추진력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프로텍션 패드는 거친 태클과 몸싸움에도 선수들의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11Pro
11Pro는 천연 가죽이 편안함을 제공하고 발 뒤꿈치와 발 앞쪽에 있는 스켈레톤(skeleton)이 착화감과 안정성을 높여준다. 새 밑창은 발의 압력을 운동화 전체에 분산시켜 발을 편하게 하고 스터드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발을 잘 고정시켜 준다.
새롭게 공개된 축구화는 2월 5일(목)부터 아디다스 공식 매장,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되며, 새로운 캠페인과 축구화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웹사이트 (http://news.adidas.com/GLOBAL/PERFORMANCE/FOOTBALL), 아디다스 축구 페이스북 www.facebook.com/adidasfootball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