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바르셀로나) - 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
네이마르가 그의 시그니쳐 축구화인 하이퍼베놈 팬텀 – 리퀴드 다이아몬드를 착용하고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비야레알과의 2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는 파괴력을 뽐냈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서 발매된 황금색 하이퍼베놈 팬텀에 이어 두번째 시그니쳐 모델로 발매된 리퀴드 다이아몬드 하이퍼베놈 팬텀은 네이마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삶의 가치 모두를 담아 낸 것이 특징입니다.
마르코 로이스 (도르트문트) - 보기에는 에보스피드 같지만 에보파워지롱 :-p
왜 퓨마가 마르코로이스를 에보스피드의 간판모델로 삼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열전에 돌입한 분데스리가 리그 경기에서 마르코 로이스는 겉보기엔 에보스피드 같은 에보파워를 착용하였습니다. 어퍼 전체에 고르게 퍼져있는 아큐폼의 존재로 에보파워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퓨마는 왜 마르코 로이스를 에보스피드 모델로 내새운 걸 까요? 무면허 운전때문에?
라울 알비올 (나폴리) - F50 아디제로 6
라울알비올은 지난 주말 예상보다 일찍 F50 아디제로 6를 착용하고 리그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3골을 터뜨린 축구화인 F50 아디제로 6는 전작과 완전히 달라진 스터드배열과 뱀피무늬 어퍼디자인을 특징으로 드디어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우리시오 피닐라(아탈란타) - 엄브로 벨로시타
지난 주 마우리시로의 피닐라 선수의 후반 막판 극적인 골이 팀의 승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칠레의 스트라이커인 마우리시오 피닐라는 최근 엄브로의 스피드 사일로 부츠인 벨로시타 축구화로 환승을 완료한 수많은 선수 중 한 명 입니다. 아웃솔과 힐컵이 F50 아디제로와 많이 닮은 벨로시타는 마우리시오 피닐라 선수 말고도 지난 주 Boots spotting에서 소개해 드렸던 울버햄튼의 베닉 아포베 선수가 착용 중 입니다.
알렉스 송 (웨스트햄) - 퓨마 킹탑 98 DI
Boot spotting의 단골손님, 웨스트햄의 알렉스 송이 또 포착되었습니다. 알렉스 송은 같은 축구화를 두 경기 연속으로 착용하는것을 보기가 힘듭니다. 지난 Boot spotting에서는 판토폴라사의 라짜리니를 착용했고, 그 전에는 마지스타를 착용했지만 지난 주말, 웨스트햄의 리버풀 원정경기에서는 퓨마의 짝짝이 축구화 킹 탑을 착용하였습니다.
출처 - soccerbi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