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머큐리얼 프록시모 슈퍼플라이
FC247라인의 풋살&인도어 축구화를 대체하기 위한 엘라스티코 프록시모 부츠가
2015년 4월 발매될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키는 이미 2014년 12월 루나 가토와 봄바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는
거리축구 또는 풋살 컨셉의 축구제품 라인인 "FC247"을 중단할 것이라고 예고한 적이 있습니다.
새롭게 발매될 머큐리얼 프록시모 부츠는 인도어나 풋살화에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시켜 발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머큐리얼 프록시모 모델과 함께 마지스타 프록시모 오브라부츠도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마지스타 프록시모 TF
유연하고 부드러운 플라이니트가 적용된 어퍼는 마치 맨발로 축구를 하는듯한 느낌을 제공할 것 이며,
나이키 스킨은 빠른 속도에서도 탁월한 터치감을 선사할 것 입니다.
어퍼의 색상은 차분한 검정색이고 신발 오른쪽에 위치한 스우시에 그래픽 패턴이 삽입되어있습니다.
한가지 반전이 있다면 빛을 받으면 반사하는 스카치재질을 바디에 삽입,
언제 어디서나 주목 받을 수 있는 효과를 추가한 점 입니다. 또한 붉은색 삭 라이너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하게되면서 이리저리 밟히고 공을 차면서 스카치부분이
점점 데미지를 입어 손상이 될텐데 스카치의 내구성에도 얼만큼 신경을 썼는지의 여부가
관건이겠네요...국내 나이키 스토어에 적은 수량이 풀려 구하지 못한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를
구하지 못한 축구인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스카치가 추가된 나이키 머큐리얼 프록시모 슈퍼플라이 IC와 TF 버전은
4월1일 나이키 스토어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빨간색컬러의 머큐리얼 프록시모는 검정색보다 발매가 늦춰지거나 혹은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footyheadlin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