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의 첫 시그니쳐 모델
2015.01.02 09:57:00

퓨마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위한 에보파워 시그니쳐 모델을 출시하였다.

작년에 출시된 마리오 발로텔리와  마르코 로이스의 시그니쳐 모델과 유사하게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시그니쳐모델 역시 “Half and Half”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보파워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릭 컨셉과 그의 소속팀인 첼시의 팀컬러에 영감을받은 싱그러운 파란색과 흰색의 조합은 마치 포카리스웨트를 떠올리게 한다.

에보파워의 파란 쪽 아웃사이드 부분은 흰색의 퓨마로고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반면 인사이드 부분은 그의 백넘버와 이름 첫 글자를 딴 “C4”가 크게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은 나이키에서 이미 발매한 호날두의 시그니쳐모델의 “CR7”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외의 주목할 부분은 축구화 뒷꿈치 부분에 세모꼴 – “Warning Symbol”을 배치하면서 수비수들에게 현재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파브레가스 플레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400족 한정으로 출시된 세스크 파브레가스 에보파워는 선택된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발매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출처 footyheadl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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