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의 야심작 모렐리아 네오 MD가 출시됐다.
모렐리아 네오는 기존 모렐리아의 편안함을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가벼운 옷을 입었다. 미즈노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기획자인 마사토시 야마구치 씨는 “단지 가볍기 만한 축구화를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출시된 모렐리아 네오MD는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의 바람이 집약된 제품이다. 미즈노는 K리그 선수들 백 여명에게 직접 설문을 받았고, 선수들이 착용감이 좋으면서도 가벼운 축구화를 원한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다. 모렐리아 네오는 많은 선수의 열망에서 나왔다.
이번에 나온 모렐리아 네오 MD(인도네시아산, 170g)는 곧 출시되는 모렐리아 네오(일본산, 180g)와 내부 마감재만 조금 다를 뿐 다른 것은 모두 동일하다. 한 단계 낮은 제품인 에스트렐라 네오(일본산, 190g)도 곧 출시된다.
모렐리아 네오 MD는 카포와 사카 그리고 미즈노 매장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렐리아 네오 시리즈 정보
모렐리아 네오 180g, 279,000원
모렐리아 네오 MD 170g, 229,000원
에스트렐라 네오 190g, 1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