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기능과 멋진 디자인을 두루 갖춘 러닝화 마라톤 10을 선보였다.
 
마라톤 10은 안팎의 조화과 돋보이는 신발이다 아디다스는 “모던 클래식 라인을 대표하는 마라톤 10은 현대적인 퍼포먼스에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복에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다”라고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어 “발 아치 부분을 지지하여 앞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토션 시스템과 발 전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시켜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핏팅감을 높여주는 포모션 기능으로 보다 편안한 러닝을 선사한다. 상부 끈 고리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발등을 편안하면서도 유연하게 감싸줄 뿐만 아니라, 신발 혀가 분리되지 않는 질리 레이싱 시스템(Ghilly Lacing System)을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마라톤 트레일 10은 트레일 러닝 기능까지 가능하다. 아디다스는 “그립력이 뛰어난 트레일용 바닥의 조화로 도심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라고 했다.
 
아디다스 마라톤 10은 전국 아디다스 직영매장,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및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ABC 마트, 레스모아, 슈마커, 에스-마트, 풋락커, 풋마트 등 멀티 슈즈샵에서도 판매된다. 마라톤 10은 129,000원, 마라톤 트레일 10은 13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