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나온 파워캐 1.10의 후속작으로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가볍지만, 강력한 슈팅을 불러올수 있게 설계 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레이싱 시스템(Lacing system)이다. 지난 제품과 같이 비대칭이지만, 좀 더 중앙에 가까워졌다. 푸마는 “1.10보다 착용감이 향상되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발등 부분에도 특별한 장치가 있다. 바로 밀도가 다른 바(bar)다. 푸마는 “킥킹 부위에 이중 밀도의 바(bars)를 부착하여 킥의 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스터드는 1.10과 거의 같다. 짧고 납작한 스터드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충격을 잘 분산한다.
파워캣 1.12 FG는 24만 9천원으로 축구전문점 싸카, 카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