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렐리아 네오
미즈노의 야심작 모렐리아 네오가 세계 무대에 등장을 앞두고 있다.
모렐리아 네오는 기존 모렐리아의 편안함을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가벼운 옷을 입었다. 미즈노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기획자인 마사토시 야마구치 씨는 “단지 가볍기 만한 축구화를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출시를 앞둔 모렐리아 네오는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의 바람이 집약된 제품이다. 미즈노는 K리그 선수들 백 여명에게 직접 설문을 받았고, 선수들이 착용감이 좋으면서도 가벼운 축구화를 원한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다. 모렐리아 네오는 많은 선수의 열망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모렐리아 네오 MD
모렐리아 네오(일본산)는 가장 좋은 착용감을 보장하는 캥거루 가죽옷을 입고도 무게가 180g밖에 나가지 않는다. 모렐리아 네오 MD(인도네시아산, 내부 마감재가 조금 다름)는 170g, 한 단계 낮은 제품인 에스트렐라 네오(일본산)도 190g에 불과하다.
한국국가대표팀의 주장 박주영도 모렐리아 네오를 착용한다 그는 오는 12월 1일부터 모렐리아 네오를 신고 잉글랜드 무대를 누빈다. 들리는 후문으로는 박주영이 모렐리아 네오에 매우 만족했다고 한다.
한편 ‘올댓부츠’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모렐리아 네오 시리즈를 모두 입수했다. 자세한 사진은 ‘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렐리아 네오 시리즈 정보
모렐리아 네오 180g, 279,000원
모렐리아 네오 MD 170g, 229,000원
에스트렐라 네오 190g, 199,000원
에스트렐라 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