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야외 광장에서 ‘아디파워 프레데터(adipower predator)’ 축구화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차두리(셀틱 FC),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선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가장 정교하고 가볍게 탄생된 ‘아디파워 프레데터’를 신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수비수 차두리와 차세대 플레이메이커 구자철 선수는 징, 과녁, 타이어 등 다양한 과녁을 향해 정확하게 슛을 쏘는 ‘아디파워 shots’과 서바이벌 축구 경기 ‘아디파워 서바이벌 게임’,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차두리 선수는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자철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착용하게 될 “아디파워 프레데터 축구화의 섬세한 볼 컨트롤에 매우 놀랐다” 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디다스의 전설적인 축구화, 프레데터의 11번째 버전인 ‘아디파워 프레데터’는 아디다스만의 독보적인 테크놀로지로 정교한 볼 컨트롤이 가능하게 탄생된 완벽한 축구화이다.

발등의 안쪽에 실리콘 소재로 장착된 프레데터 엘리먼트(Predator? Element)는 공을 찰 때 스핀을 향상시켜 주어 어떠한 날씨 환경 속에서도 완벽한 볼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했고, F50 아디제로에 사용되었던 스프린트 프레임(Sprint Frame) 아웃솔 구조는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이전 모델보다 25%이상 가벼운 무게를 가능하게 했다. (270mm 기준 235g) 가격은 27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