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가 가속화 되면서 정규 규격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축구는 즐기기가 쉽지 않아졌다. 11명을 다 모으기도 힘들고, 얼마 안되는 인원으로 큰 운동장을 뛰어다니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좁은 공간에서 적은 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풋살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풋살화 시장이 축구화 시장 못지 않게 커지고 있는 이유도 같다. 한국에서도 인조잔디 운동장이 늘어나고 풋살장이 늘어나면서 풋살화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좋은 제품 두 가지를 소개한다. 나이키5 봄바 피날레와 나이키5 루나가토다. 두 제품은 11월 5일부터 카포, 싸카 등 나이키 주요 축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IKE5 BOMBA FINALE / 나이키5 봄바 피날레
경량의 인조가죽 소재의 갑피로 만들어진 나이키5 봄바 피날레(NIKE5 BOMBA FINALE)는 인조잔디에서 5 대 5 경기를 위해 최상급 선수들을 위한 제품으로 새롭게 개발되었다. 신발 안쪽의 형태보정 샷 쉴드(Shot Shhield)는 공을 보다 낮은 궤적으로 유도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개발된 고무 소재 터프바닥이 발바닥 볼 컨트롤을 용이하게 하면서도 쿠셔닝이 좋아 안정성을 제공한다.
CTR360 스타일의 인스텝 디자인은 터치감을 향상 시키고, 빠른 볼 배급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여러 종류의 인조잔디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AG 스터드가 앞 측과 뒤 측에 장착되어 있고 중간부분에는 접지력과 볼 컨트롤이 뛰어난 고무소재의 TF 스타일의 스터드가 장착되어 있어 발 끝에서의 폭발적인 가속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나이키5 봄바 피날레는 한국시장에서 11월 5일부터 카포, 싸카 등 나이키 주요 축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1만원 대.
NIKE5 LUNARGATO / 나이키5 루나가토
천연 가죽소재의 갑피로 이루어진 나이키5 루나가토(NIKE5 LUNARGATO)는 앞측 가죽갑피의 쿠션을 통해 터치감과 컨트롤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풋살 게임에 특화된 루나론 플랫폼 테크놀로지로 안정성을 극대화 시켜주며, 안정감 있는 쿠셔닝을 제공한다. 또한 재봉선이 없는 구조는 편안함과 유연성을 향상시켜주며 보호용 고무 스크린이 내구성을 제공하여 특히 강한 충격이 주어지는 부분에 견고함을 극대화시킨다.
최상급 선수들을 위한 제품으로 실내에서의 5 대 5 경기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개발된 고무 소재의 겉창은 발바닥 볼 컨트롤을 용이하게 하며 트랙션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나이키5 루나가토는 한국시장에서 11월 5일부터 카포, 싸카 등 나이키 주요 축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