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션기어(압박 기능성 이너웨어)의 원조 호주의 라인브레이크가 한국에 출시됐다.
라인브레이크는 지난 4월부터 한국 총판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컴프레션기어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14개 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는 라인브레이크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라인브레이크는 부위별 차별 압박(Gradient Compression)이라는 기술을 통해 혈액 순환을 극대화해 운동 시 근육으로 산소 공급을 극대화한다. 이에 따라 근육의 힘이 촉진되며 휴식을 취할 때도 근육으로 보다 빨리 산소를 공급해 근육이 회복되는 속도를 높여 준다.
사실 이 기술은 원래 의류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 개발 당시 의학 치료 용도로 시작돼 혈액순환 장애를 겪는 환자를 위한 물리 치료제의 도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편 라인브레이크는 공식 대리점과 총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는 ‘두사커’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