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새로운 메인 스폰서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2010/2011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리버풀이 새롭게 손을 잡은 스탠다드차타드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금융기업이다. 최근 7년간 유기적인 성장을 통해 수익과 이윤을 창출했다. 현재 런던 주식시장과 홍콩 주식시장에 동시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 상 FTSE 100대 기업 중 상위 20위에 포함되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10년 7월 1일부터 4년간 리버풀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한다. 리버풀은 스탠다드차타드에 공식 스폰서로서 포괄적 권한을 제공한다.
한편 리버풀의 새 유니폼은 오는 7월 5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