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맹수 푸마가 축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푸마는 전세계의 축구팬들을 위해 Love is Football, Football is Love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홍명보 자선축구대회 ‘생각대로T와 함께하는 쉐어 더 드림 풋볼 드림매치 2009’도 이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또한 푸마는 아프리카의 빈곤층도 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프리카산 면화 사용 캠페인(Cotton Made in Africa)’, ‘아프리카 모티브 운동화 끈 나눔 캠페인(Lacelets)’ 등의 나눔 활동을 1월부터 적극적으로 펼친다.
‘아프리카산 면화 사용 캠페인(Cotton Made in Africa)’은 아프리카 국가의 빈곤층들이 스스로를 도울 수 있도록 고안된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면화 농부들이 생산해내는 고품질 면직물을 푸마 의류 제품에 사용함으로서 아프리카인들의 수입을 올려주는 자선 활동이다.
푸마는 “아프리카 축구팬 셔츠,” “푸마 아카이브,” “아프리카 유나이티드” 등 아프리카 월드컵을 겨냥해 출시하는 모든 아프리카 컬렉션 제품을 만드는데 아프리카산 면화를 사용, 아프리카에 대한 푸마의 애정을 과시할 것이다. 아프리카산 면직물로 만들어진 모든 의류에는 ‘Cotton Made in Africa’라는 라벨이 달려있다.
‘아프리카 모티브 운동화 끈 나눔 캠페인(Lacelets)’은 푸마가 아프리카 마케팅의 일환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케힌데 와일리(Kehinde Wiley)라는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운동화 끈을 2010년 1월부터 전세계 매장에서 판매되는 프로그램으로 운동화 끈의 수익금 일부가 국제연합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UNEP)의 후원 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