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탑 플레이어를 위한 축구화’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미즈노의 네오그라도 웨이브( NEOGRADO WAVE)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미즈노의 한국 시장 파트너인 덕화스포츠㈜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오그라도 웨이브4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네오그라도 웨이브는 기성용이 내년 1월 합류할 셀틱 소속인 미즈노 코기가 착용하는 모델로 유명하다. 미즈노는 네오그라도 웨이브의 기존 장점에 더욱 얇아진 가죽에 더 미끈해진 외관을 더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어퍼(upper)는 부분적으로 미즈노의 자랑 ‘워셔블 캥거루 가죽’으로 돼 있으며 발의 구조를 고려한 ‘아나토미컬 라스트’, 안정적인 킥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컴팩트 타입 패럴 웨이브’, 안정감을 높여주는 ‘네오그라도 웨이브 솔’ 기술을 탑재했다.

미즈노 대리점에는 4일 출시됐으며, 시중에는 오는 9월 5일부터 풀릴 예정이다. 무게는 250g(한족 기준), 가격은 159,000원 그리고 원산지는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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