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낭만이 뭔지 보여준 토티의 은퇴.gif]
이 통로를 통해 들어가는 것도 마지막....
토티도 울고..
데 로시도 울고..
팬들도 울고..
786경기 307골
13세의 나이에 1989년 AS로마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1993년 AS로마 1군 무대에서 데뷔
30년간 지금까지 팀을 지켜온 로마의 황제는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그리고, 그 후..
토티가 이탈리아 축구에서 달성하고 기여한 모든 것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라이벌 라치오 팬들의 작별 인사
"너의 평생의 라이벌. 토티에게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