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영입된 축구선수]
레알 마드리드 아카데미 출신으로 스포르팅 히혼, 레반테, 그라나다, 라싱 산탄데르 등 여러 구단을 거치친 베테랑 골잡이 다비드 바랄(37)은 최근 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 소속 인터나시오날 데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주목할 점은 인터나시오날 데 마드리드가 바랄을 영입할 때 필요한 자금을 쓴 방식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탄이 스폰서인 인터나시오날 데 마드리드는 비트코인으로 이적료를 조달했다. 축구 역사상 최초의 비트코인을 사용한 이적다. 정확한 금액을 포함한 이적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축구역사상 최초로 매순간 이적료가 바뀐는 선수ㄷㄷㄷㄷㄷ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1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