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리는 맛이 있는 가투소 (feat. 꺼무위키) ]
상남자 가투소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도 놀림을 당하는 중이다
아래는 꺼무위키에 소개된 몇 가지 가투소 썰
피를로 자서전에도 나와 있는 내용
피를로는 이미지와는 달리 가투소놀리기의 선봉장
현역시절에 감독 싸대기 때리는 짤 보고 그냥 미친놈인 줄 알았는데
썰 보니 의외로 놀림 잘 당하는 미친놈이었듬
출처 에펨코리아 ( 충전용USB_님 ) 원글보기
+++++추가
★★ 칼라제가 가투소 놀려먹은 이야기 ★★
가투소 생일이 1월 9일 이였는데 생일 며칠 전 칼라제가
모두를 멈춰 세우더니 한마디 해도 되겠냐고 묻는거야
칼라제: 카를로! 미안한데 나 할말이 있어 엄청 중요해!
안첼로티: 얼마든지~
칼라제: 여러분! 가투소 생일까지 3일 남았어요!
근데 그날 저녘 먹을 쯤 똑같은 일이 벌어졌어
칼라제: 여러분에게 할 말이 있어요!
모두: 응 해봐
칼라제: 여러분! 가투소 생일까지 이틀하고 14시간 남았어요!
팀 닥터들이 깨끗하고 잘 다려진 구속복을 들고와서 엄청 걱정하는 눈빛을 보내왔어
누굴 (화난 가투소) 묶어두고 싶었나봐 (ㅋㅋㅋ) 근데 우린 괜찮다고 했지
물론 다음날 아침에도 똑같은 일이 생겼어
물론 다음날 아침에도 똑같은 일이 생겼어
칼라제: 가투소 생일까지 이틀 남았답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
선수들은 웃기 시작했고 가투소는 슬슬 정신 줄을 놓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비웃음거리가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칼라제의 그러한행동은 바로 생일 전날인 1월 8일까지 계속되었지
칼라제의 그러한행동은 바로 생일 전날인 1월 8일까지 계속되었지
칼라제: 이봐! 가투소 생일까지 3시간밖에 안 남았어!
가투소는 그를 당장 때려눕히고 시켰지만 참았지 자신을 컨트롤하면서
그리고 마침내 1월 9일이 되었을때 아무도 전혀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지
안첼로티: 칼라제 너 우리한테 할말있지 않냐?
칼라제: 아니? 없는데?
안첼로티: 너 뭔가 할 말이 있을텐데?
칼라제: 응? 아닌데?
구석의 가투소를보니 당장 폭팔할 것 만 같은 시한폭탄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가투소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엄청 잘 참고 있었어
그렇게 다음 날에 칼라제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엄청 슬픈 표정으로 오는거야
그렇게 다음 날에 칼라제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엄청 슬픈 표정으로 오는거야
그래서 난 뭔가 걱정되서 칼라제에게 물었지
안첼로티: 무슨 일 있어?
칼라제: 응 가투소 생일까지 364일 남았잖아......
우리는 천재의 탄생을 보는것 같았지 물론 가투소가 당장 칼라제를 잡아눕히고 미친듯이 두들겼어 난 아마 그때가 칼라제가 처음으로 무릎에 통증을 느꼈을 때라고 생각해
출처 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