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라이가 된 호날두? 일본풍 축구 선수 그림 ]
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사무라이로 표현된 호날두, 즐라탄, 메시, 네이마르”라는 기사를 통해 디자이너 Fabrizio Birimbelli를 소개했다.
온라인 상에서 ‘Pupazzaro’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Fabrizio Birimbelli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19세기 일본의 판화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여가 시간을 활용해 이 같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SNS상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