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구단 직원이 출전선수 명단에 '조 하트(Joe Hart)'를 '존 하트(John Hart)'로 잘 못 적어 냄
(조하트의 세리에 A 데뷔전임 아탈란타 vs 토리노)
이름도 똑바로 모르는 구단직원의 저주 때문인지
세리에 A 데뷔전에서 조 하트는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름.
토리노 FC는 조하트의 실수로 1-2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