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월드컵 일본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 출정식이자 한일전에서
박지성이 보여준 딱 박지성스러운 플레이.
나가토모와의 몸싸움에서 몸중심이 흐트러진 사이 멀리 달아나버린
나가토모를 끈질기게 추격하여 결국 터치라인 아웃시킴.
에버튼 vs 토트넘 전 손흥민의 '의지실종' 플레이
불과 1.5m 앞으로 달아난 베시치를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손흥민의 플레이는 박지성의 플레이를 본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