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 아디다스 축구화 속 깨알 같은 포인트

[유로 2020, 아디다스 축구화 속 깨알 같은 포인트]   뜨거운 여름! 유로 2020 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유로 2020에 참가 중인 선수들의 축구화에서 흥미로운 것을 포착했습니다. ‘아디다스 축구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었는데요.     아디다스는 선수들의 축구화에 소속 국가의 ‘국기’를 새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거친 형태의 국기인데요.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은 모든 선수에게 있는 것은 아니었고, 몇몇 선수의 축구화에만 새겨져 있습니다. 어떤 조건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모델까지만 새겨져 있고, 2019년 모델에는 새겨져 있지 않다는 공통점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특별한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국기를 새겨주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요. 유로 2020에는 아디다스만 유일하게 특별한 형식의 국기를 축구화에 새겨줬네요.   (2018 월드컵. 나이키 축구화에 새겨진 국기)     (2018 월드컵. 아디다스 축구화에 새겨진 국기)   선수들의 축구화에 새겨진 깨알 같은 국기 포인트. 선수들의 애국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이벤트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02일

두 얼굴의 미출시 축구화 ‘엑스 스피드플로우+’ 포착

[두 얼굴의 미출시 축구화 ‘엑스 스피드플로우+’ 포착]   아디다스의 미출시 축구화인 '엑스 스피드플로우+'를 신은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바로 OGC 니스로 임대간 FC 바르셀로나 선수 ‘장클레어 토디보’ 선수입니다. 다른 사일로에서도 유출된 강렬한 빨간색을 사용하는 ‘Meteorite’ 팩으로 보이네요.     포착된 사진을 자세히 보니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의 큰 차이가 확인됐습니다. 어퍼가 전체적으로 빨간색으로 배치된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 달리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가 다른 투페이스 컨셉으로 디자인된 것입니다.  2013년에 출시된 'F50 아디제로 메시 버전'과의 같은 컨셉이 이전 축구화의 진정한 부활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엑스 스피드플로우+) (엑스 스피드플로우.1) (F50 아디제로 메시버전)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아디다스 로고는 인사이드 발목 낮은 부분에 배치된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 다르게 넓은 범위로 분포된 메쉬 부분에 비스듬하게 위치해있습니다. 흰색배경의 인사이드 부분은 스피드함이 느껴지는 빨간색과 형광 라인들이 디자인되었네요.     유출된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아웃프런트 부분의 디자인은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지만 자세한 부분은 출시 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투페이스 컨셉의 '엑스 스피드플로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