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뉴스 FEED
축구 게시판
리뷰
축구화
기타 용품
부츠TV
전체보기
TOP 5
부츠 히스토리
꿀팁
플레이어즈 부츠
일반인 스킬
기타 리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Q & A
할인 정보
회원 리뷰
POLL
이벤트
부츠11
중고
팝니다
삽니다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II 공개
05월18일
푸마 파워캣 1.10 출시
05월18일
[일본 축구화기행①] 카모, 세련된 축구 백화점
사족) 직업상 축구 용품에 무감할 수 밖에 없는 에디터의 마음을 흔든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파리 생제르맹의 트랙탑이었다. 직원이 입고 있길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이거 어디있나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확실한 발음의 영어 한 마디, “Sold-out. Sorry”였다.
05월18일
푸마 V1.10 i FG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5월18일
수원 4인방, 황금 축구화 신고 ACL 출격
05월18일
축구화를 꿈꾸는 남자, 미즈노 기획자 야마구치
이런 제련 과정 끝에 만들어진 것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새롭게 출시된 미즈노의 야심작 웨이브 이그니터스(WAVE IGNITUS)다. 야마구치 씨와 미즈노의 개발팀이 만들어낸 작품은 벌써 호평을 받는다. J리그 선수들과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출시에 앞서 평가를 의뢰했고, 좋은 메아리를 들었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는 파라과이의 미남 스타 호케 산타 크루스와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 그리고 한국의 김형일이 웨이브 이그니터스를 착용할 예정이다. 치밀한 준비 끝에 수작(秀作)을 만들어냈지만, 야마구치 씨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 그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람들이 신었을 때 착용감에 만족할 수 있는 축구화를 만들고 싶어요. 한 사람이라도 더 만족할 수 있는 축구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 해야죠. 기술, 기능 그리고 디자인을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 최근 화두는 경량성이다. 90분의 시간 동안 선수들이 평균 10km 이상을 뛰는 현대축구 상황에서 가벼움은 필수 조건이다. 완벽한 축구화를 위해서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0~20년 전과 비교하면 경기 양상이 너무 많이 달라졌어요. 90분 내내 뛰고 또 뛰는 선수들에게 무거운 축구화는 형벌과 같아요. 결국에는 가볍게 만드는 것이 모두의 숙제가 됐죠. 하지만, 그저 가볍게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장점이 두드려지는 축구화를 만들어야 해요. 가볍지만 무거운 축구화만큼의 안전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워진 대신에 단점이 많아진다면 의미가 없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경량성 위에 편안한 착용감을 두는 일이에요.” 그는 인터뷰 끝에 미즈노에 입사해 세계 최고의 축구화 기획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는 한국의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무엇보다도 그가 강조한 것은 시류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눈이었다. 나무 한 그루에 집중하기보다는 숲 전체를 보고 읽을 수 있는 사람을 바랐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적 감각이라고 할까요. 축구화 시장은 매우 큽니다. 유럽, 남미,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언어 능력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미즈노라는 회사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해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죠. 저도 전공자가 아니었어요. 열정을 가지고 지원하시면 축구화 기획자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준비한 질문을 모두 던지고도 는 쉽사리 인터뷰를 마치지 못했다. 야마구치 씨가 질문 공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에서 표본이라도 채취하려는 듯이 전 방위 질문 그물을 쳤고, 진지하게 들으면서 메모까지 했다.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 신어보지도 않은 웨이브 이그니터스에 대한 신뢰가 일었다. 좋은 축구화도 좋은 기술도 결국에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니까.
05월18일
풋볼 프리스타일러 JK 전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더 큰 성공을 위해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 하나만을 들고 영국으로 건너간 그는 트라팔가르 공원의 사자 동상 앞에서 공연 판을 벌였다. 구경꾼들이 던져준 돈으로 끼니를 때우는 가난한 생활을 감수하면서도 성공이라는 두 글자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렇게 세 달 동안 공연한 끝에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근 세 달 동안 (권)혁부 형하고 함께 무작정 공연만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비자가 만료되기 직전에 운명처럼 지금의 에이전트를 만났죠.” 전권은 든든한 에이전트를 얻고 나서부터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오만, 그리스 등 세계 전역을 돌며 행사를 하러 다녔고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방송 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이에 더해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꿈꾼다는 나이키의 광고에도 참여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로 낙점돼 이그나이트(Ignite) 광고를 찍은 것은 전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당시 호날두는 주위에 대여섯의 스태프를 대동했어요. 대기실도 꽤 화려했던 걸로 기억해요. 때문에 호날두가 다소 거만해 보이기까지 했죠. 하지만 촬영이 시작돼고 나서 제가 몇 가지 기술을 선보였더니 친절하게 다가와 존경심을 표현했고, 이내 좋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됐어요. “너는 전설이다(You’re legend)”라는 말도 그때 해줬어요. 이후에 나니가 광고를 찍으러 왔는데 ‘JK! JK!’를 찾아댔고, 니클라스 벤트너는 왜 선수를 안 하냐는 소리까지 했어요. 환상적인 경험이었죠.” 전권이 프리스타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자 우려의 목소리는 존경심으로 바뀌었다. 선생님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던 전권이 이제는 프리스타일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설’로 평가받기 시작한 것이다. 권혁부 씨는 “(전)권이는 한국의 모든 프리스타일러들의 선망의 대상이에요. 나 역시도 권이의 프리스타일을 보고 이 길로 들어서게 됐죠. 지금도 같이 다니지만 여전히 배운다는 입장에서 권이를 바라보고 있어요.” 전권은 칭찬이 어색한지 멋쩍게 웃어보였다. 하지만 후배들에 대한 사견을 밝히는 그의 표정은 다시금 진지해졌다. “후배들이 저처럼 되는 게 꿈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저는 솔직히 여러 운이 따랐어요. 하지만 운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수 없죠. 그래도 어린 친구들에게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유명해 질 수 없다는 현실적인 얘기를 자주 해줘요. 프리스타일은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1등이 아니면 관심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권이 1등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NO.2’에 머물고 있는 전권 본인의 의지도 다잡기 위해서다. “세계 랭킹은 행사와 대회를 나간 횟수로 책정해요. 저는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1위인 존 판워스에 뒤처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친구는 능력있는 선수라기보다 기계처럼 훈련만 하는 친구예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프리스타일러 전권이 생각하는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JK사커닷컴(‘www.jksoccer.com)’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했다. “프리스타일도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오랫동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나이가 들면 아카데미를 차려 내가 익힌 기술을 아이들에게 전수하는 등 프리스타일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하나의 에이전트가 돼서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JK사커닷컴’도 아카데미를 설립하기 위한 단계라고 봐야겠죠.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제 축구기술을 가르쳐주고 하다 보면 언젠가는 박지성 선수처럼 제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날이 오겠죠.”
05월18일
최철순, 발 볼이 넓어 슬픈 사나이
제 축구인생은 \'키카\'와 함께 시작됐어요.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축구를 시작했는데, 그때 아버지가 처음으로 사주신 이래로 고등학교 때까지 키카만 신었던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이 나이키다 리복이다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신은 것과는 달리 제가 키카를 고집한 건 제 넓은 발 볼 때문이에요. 발은 260으로 작은 편인데 볼이 넓어서 왠만한 축구화는 잘 안들어가거든요. 근데 키커는 원채 볼 부분이 넓게 나와서 편하게 신었던 것 같아요(웃음). 프로에 들어와서 아디다스와 계약을 하다보니 키카를 잊고 다른 축구화를 찾아야 했어요. 여러가지를 물색하던 중 코파 문디알을 처음으로 신어봤죠.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가죽 축구화다보니 잘 늘어났어요. 그래서 계속 신었죠. 재작년 나이키로 옮기고부터는 토탈을 신고 있습니다. 역시 이유는 발 볼(웃음). 토탈은 약간 무겁긴 한데 착용감이 편해요. 또 볼 자체가 넓기 때문에 발 등에 면적이 넓은 것도 축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토탈 2가 그래요. 오늘(2월 12일) 연습경기에서 처음으로 마에스트로를 신어봤는데 역시나 발이 아프더군요. 그런데 제발 형태에 맞춘다면 토탈보다 더 편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너무 가벼워요. 저는 축구화에 대한 별다른 징크스가 없기 때문에 그냥 신었을 때 편하면 돼요. 앞으로 더 좋은 축구화가 나오면 도전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웃음).
05월18일
아디다스 아디퓨어 Ⅲ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5월18일
모렐리아의 매력에 푹 빠진 박원재
제가 많이 뛰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보니 편안한 축구화를 찾게 되요. 예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가리지않고 축구화를 신었는데 어느날 미즈노의 모렐리아를 한 켤레 얻었죠. 그걸 신어보니 발이 편하고 괜찮다는 느낌이 있었고 나중에 미즈노 스폰서를 받으며 지금까지 모렐리아를 신고 있어요. 모렐리아를 신은 뒤에는 다른 축구화는 보지도 않아요. (웃음) 모렐리아는 가죽이 좋고 발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축구화들도 발이 편해요. 그런데 모렐리아가 워낙 편하다보니 다른 축구화를 신으면 오히려 불편하다는 느낌도 받아요. 그래서 지금은 축구화를 고를 때 발이 편한 축구화를 우선적으로 고르죠. 모렐리아의 또 다른 장점은 옛날 축구화처럼 둥그런 스터드로 되어 있다는 거죠. 저는 둥그런 스터드가 발에 맞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축구화는 기능면에서 좋겠지만 신어보면 역시 모렐리아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모렐리아 디자인이 자주 바껴서 아쉬워요. 제가 신던 디자인을 다음에 다시 신으려고 하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한 디자인만 신지않고 모렐리아라면 디자인이 바뀌어도 계속 신고 있어요. 요즘은 모렐리아말고 웨이브컵도 신고 있어요. 전에는 발에 맞지 않았는데 웨이브컵은 일자 스터드 축구화여도 발에 좀 맞고 편하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모렐리아와 웨이브컵을 번갈아 신을 것 같아요.
05월18일
<푸티부츠> 선정 최고 축구화 20
1위 프레데터 프리시즌 프레데터가 처음 나왔을 때 선수들 대부분은 ‘징그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프레데터의 기능은 외관 논란을 잠재울 정도로 대단했고, 지금까지 후속작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00년에 출시된 ‘다섯 째’ 프리시즌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서도 명품 중의 명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프리시즌이 영예의 1위에 올랐다.
05월18일
월드컵 공인구의 역사
팀가이스트(TEAMGEIST) 2006년 독일 월드컵 팀가이스트는 ‘팀 정신’을 의미하는 독일어다. 개인 기량보다는 팀 정신을 중요시하는 주최국 독일 축구 전통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 기존 32개의 패널을 14개로 파격적으로 줄여 완벽한 구체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정확도와 궤적 예측이 가능했다.
05월18일
3521
3522
3523
3524
3525
3526
3527
3528
3529
3530
기사제목